5분 순삭!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레지스트리 편집으로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초
간단 가이드
목차
-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 주의사항: 레지스트리 편집 전 백업은 필수!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크기 조절 (초급/중급 사용자용)
-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방법
- Target 경로 찾기
-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및 이름 설정
- 값 데이터 입력 및 크기 변경
- 크기 변경 후 윈도우 재시작 및 결과 확인
- 원상 복구 방법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달리 설정 메뉴에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직접 조절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기본 설정된 크기는 사용자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특히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시각적인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에게는 작업표시줄이 너무 크거나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이나 작은 화면에서는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작업표시줄을 더 작게 만들고 싶을 수 있고, 반대로 시력이 좋지 않거나 터치스크린 환경에서는 아이콘을 더 쉽게 누를 수 있도록 더 크게 만들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윈도우 시스템의 깊숙한 설정 영역인 레지스트리(Registry)를 편집하여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작게', '중간(기본)', '크게' 세 가지 옵션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공식적인 설정 옵션은 아니지만, 현재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주의사항: 레지스트리 편집 전 백업은 필수!
레지스트리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설정과 구성을 저장하는 핵심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설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잘못된 값을 입력하거나 불필요한 키를 삭제할 경우 심각한 시스템 오류나 부팅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레지스트리를 백업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백업 방법:
-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 'regedit'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상단 메뉴에서 '파일'을 클릭합니다.
- '내보내기'를 선택합니다.
- '내보내기 범위'에서 '모두'를 선택하고, 백업 파일을 저장할 위치와 파일 이름을 지정한 후 '저장'을 클릭합니다. 이 파일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구하는 데 사용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크기 조절 (초급/중급 사용자용)
이제 본격적으로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방법
가장 먼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 입력란에 'regedit'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거나, 검색 창에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Target 경로 찾기
작업표시줄 크기 설정 값이 저장된 레지스트리 경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좌측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를 순서대로 찾아 들어갑니다.
$$
\text{HKEY_CURRENT_USER} \rightarrow \text{Software} \rightarrow \text{Microsoft} \rightarrow \text{Windows} \rightarrow \text{CurrentVersion} \rightarrow \text{Explorer} \rightarrow \text{Advanced}
$$
가장 쉬운 방법은 레지스트리 편집기 상단 주소 표시줄에 위 경로를 직접 복사하여 붙여넣기 한 후 Enter 키를 누르는 것입니다.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및 이름 설정
이제 Advanced 키 안에 작업표시줄 크기를 정의할 새로운 값을 생성합니다.
- Advanced 폴더(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새로 만들기'에 마우스를 올립니다.
- 하위 메뉴에서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TaskbarSi' (Taskbar Size의 약자)로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대소문자를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값 데이터 입력 및 크기 변경
생성한 'TaskbarSi' 값의 '값 데이터(Value data)'를 변경하여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 새로 만든 'TaskbarSi' 값을 더블 클릭합니다.
- '값 편집' 창이 나타나면, '값 데이터' 입력란에 다음 세 가지 값 중 원하는 크기에 해당하는 값을 입력합니다. '진법'은 기본값인 '16진수' 또는 '10진수' 무엇을 선택해도 무방하나, 일반적으로 기본값인 '16진수'를 그대로 둡니다.
| 크기 옵션 | 값 데이터 (16진수 또는 10진수) | 비고 |
|---|---|---|
| 작게 (Small) | 0 | 가장 작은 크기로 작업 공간을 최대한 확보 |
| 중간 (Medium) | 1 | 윈도우 11의 기본 크기 |
| 크게 (Large) | 2 | 아이콘과 작업표시줄의 높이가 가장 커짐 |
-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을 가장 작게 만들고 싶다면 값 데이터에 '0'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크기 변경 후 윈도우 재시작 및 결과 확인
레지스트리 변경 사항은 일반적으로 시스템 재시작 후에 적용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습니다.
- PC를 재부팅합니다. 재부팅 대신 윈도우 로그아웃 후 재로그인하거나, 작업 관리자를 통해 'Windows 탐색기'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으로도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변경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확인합니다. 만약 크기가 변하지 않았다면, 'TaskbarSi' 이름의 철자가 정확한지, 입력한 값 데이터가 0, 1, 2 중 하나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원상 복구 방법
만약 변경된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하여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값 데이터 수정: 'TaskbarSi' 값을 다시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를 '1'로 변경한 후 재부팅 또는 탐색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기본 크기는 '1'입니다.)
- 값 삭제: Advanced 키에서 생성했던 'TaskbarSi' 값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삭제'한 후 재부팅 또는 탐색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해당 값을 삭제하면 윈도우가 기본값(크기 '1')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처럼 레지스트리 편집을 활용하면 윈도우 11의 기본 설정에서는 불가능했던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백 제외 2000자 이상)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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