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반짝이는 바닥! 에브리봇 엣지 물걸레 로봇청소기,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1년 365일 반짝이는 바닥! 에브리봇 엣지 물걸레 로봇청소기,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에브리봇 엣지, 왜 선택해야 할까요?
2. 첫 만남부터 완벽하게: 구성품 확인 및 기본 준비
3. 똑똑한 청소의 시작: 물걸레 부착 및 물 보충 방법
4. 청소 모드별 완벽 활용 전략
5. 더욱 효율적인 청소를 위한 배치 및 환경 설정
6. 청소 후 관리: 엣지(EDGE)의 수명을 늘리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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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브리봇 엣지, 왜 선택해야 할까요?

에브리봇 엣지(EVERYBOT EDGE)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기존 흡입식 로봇청소기가 놓치기 쉬운 바닥의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닦아내는' 방식으로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특히, 본체가 바퀴 없이 오직 두 개의 물걸레 패드의 회전력만으로 움직이는 '듀얼 스피닝 기술'을 적용하여, 로봇 자체의 무게가 물걸레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사람이 직접 닦는 것과 유사한 강력한 물걸레 효과를 구현합니다. 이 기술 덕분에 흡입 기능이 없어 소음이 매우 적고, 문턱을 넘지 않고 벽면과 모서리를 따라 꼼꼼하게 청소하는 '엣지 클리닝' 기능이 뛰어나 구석구석 깨끗한 청소가 가능합니다. 맞벌이 부부, 반려동물 양육 가구, 그리고 바닥 청소의 수고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에브리봇 엣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 첫 만남부터 완벽하게: 구성품 확인 및 기본 준비

에브리봇 엣지를 개봉했다면 가장 먼저 구성품이 모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본체, 충전 어댑터, 리모컨, 극세사 걸레 4개(습식 2개, 건식 2개), 물탱크 키트(물탱크 캡 2개, 물공급홀 마개 2개) 및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기 충전: 로봇청소기 사용의 첫 단계는 바로 '충전'입니다. 제공된 충전 어댑터를 본체의 충전 포트에 연결하고 완전히 충전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충전 중에는 LED 표시등이 깜빡이며, 완충되면 색상이 바뀌거나 깜빡임이 멈춥니다(모델별 상이). 제조사 권장 초기 충전 시간은 약 120분이며, 충분한 초기 충전은 배터리 수명을 길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본체에 배터리 잔량 확인 기능이 있다면 청소 전에 반드시 확인하여 청소 중 멈추는 일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걸레 준비: 물걸레를 사용하기 전에는 새 걸레의 섬유를 풀어주고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중성세제로 가볍게 세탁하여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후에는 걸레의 벨크로(찍찍이) 부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똑똑한 청소의 시작: 물걸레 부착 및 물 보충 방법

에브리봇 엣지를 사용하는 가장 핵심적인 단계는 물걸레를 부착하고 물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만 숙달되면 쉽고 빠른 청소가 가능합니다.

물걸레 부착: 엣지는 원형의 걸레판 두 개에 물걸레를 부착합니다. 걸레의 부착 면과 본체 걸레판의 벨크로를 정확하게 맞대어 단단히 부착해야 청소 중 걸레가 떨어지거나 헛돌지 않습니다. 걸레가 중심을 벗어나거나 느슨하게 부착되면 청소 효율이 떨어지므로, 부착 후 손으로 걸레를 살짝 당겨보아 고정 상태를 확인합니다.

물 보충 (자동 물 공급 방식): 엣지는 물탱크(혹은 물 공급 키트)를 통해 자동으로 물을 걸레에 공급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1. 물탱크 준비: 물탱크 캡을 열고 깨끗한 수돗물을 채웁니다. 이때 세제나 알코올 등 기타 용액을 넣으면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순수한 물만 사용해야 합니다.
2. 물탱크 장착: 물이 채워진 물탱크를 걸레판 중앙의 홈에 정확히 맞추어 끼웁니다. 물탱크가 걸레판에 꽉 결합되어야 중력에 의해 물이 제대로 공급됩니다.
3. 물 공급: 물통이 걸레판에 결합되면 걸레판 뒷면의 물공급 홀 마개를 열어 물이 걸레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합니다. 청소 직전에 걸레를 물에 적시지 않아도, 작동하는 동안 물탱크에서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줍니다.

Tip: 물이 걸레에 스며드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청소 시작 1~2분 전에 물탱크를 장착하고 전원을 켜서 걸레 전체가 충분히 젖을 시간을 주는 것이 청소 효율을 높입니다.

4. 청소 모드별 완벽 활용 전략

에브리봇 엣지는 다양한 청소 환경에 맞춰 여러 가지 청소 모드를 제공하며, 이를 리모컨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모드의 특징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동청소 모드 (Auto Clean): 가장 기본적인 모드로, 로봇이 스스로 공간을 인식하고 이동하며 전체 영역을 청소합니다. 일상적인 청소에 적합하며, 배터리가 소진될 때까지 작동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 집중청소 모드 (Y자형, Intensive Clean): 특정 오염이 심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닦아낼 때 사용합니다. 'Y'자 형태로 앞뒤로 움직이며 꼼꼼하게 청소하여 일반 모드보다 강력한 세정 효과를 발휘합니다. 아이들이 간식을 흘렸거나, 얼룩이 생긴 부분에 로봇을 두고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수동청소 모드 (Manual Clean): 리모컨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로봇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로봇이 접근하기 힘든 좁은 공간이나 현관 입구처럼 특정 구역만 빠르게 닦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엣지 청소 모드 (Edge Clean): 에브리봇 엣지의 특장점 중 하나입니다. 벽을 따라 움직이며 모서리, 벽면 경계의 묵은 때를 집중적으로 청소합니다. 평소 청소에서 놓치기 쉬운 공간까지 완벽하게 커버합니다.
• 건식 청소 모드 (Dry Mop): 물탱크를 장착하지 않고 마른 걸레를 부착하여 청소하는 모드입니다. 미세 먼지나 머리카락 등 가벼운 이물질을 닦아내거나 물걸레 청소 후 바닥의 물기를 제거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활용 순서 제안: 평소에는 '자동청소 모드'로 전체 공간을 청소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엣지 청소 모드'를 추가로 작동시켜 구석 청소를 보완합니다. 얼룩이 발견되면 로봇을 해당 위치로 이동시킨 후 '집중청소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활용 방법입니다.

5. 더욱 효율적인 청소를 위한 배치 및 환경 설정

로봇청소기는 작동 환경이 청소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에브리봇 엣지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청소 전 정리: 바닥에 널브러진 전선, 얇은 매트, 양말 등 작은 물건들은 로봇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걸레에 엉켜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청소 시작 전, 이러한 방해물을 미리 치워 로봇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얇은 카펫이나 러그는 로봇이 올라가서 멈추거나 밀고 갈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애물 인식: 에브리봇 엣지는 낙하 방지 센서와 장애물 감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센서들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센서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센서가 더러우면 오작동하여 불필요하게 멈추거나, 오히려 계단에서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간 분리: 로봇이 청소하기를 원치 않는 공간(예: 화장실 입구, 베란다 등)이 있다면 물리적인 차단막(가구, 박스 등)을 설치하여 청소 영역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엣지는 문턱을 넘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리모컨의 방향 조절 기능을 사용하여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청소 후 관리: 엣지(EDGE)의 수명을 늘리는 비결

청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청소 후 관리입니다. 올바른 관리는 에브리봇 엣지의 성능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입니다.

물걸레 세척 및 건조: 청소가 끝난 후에는 즉시 물걸레를 본체에서 분리하여 세척해야 합니다. 사용한 걸레를 방치하면 세균 번식 및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걸레는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손세탁하거나,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세척 후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걸레가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사용하거나 보관하면 걸레와 본체 모두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탱크 비우기: 물걸레 청소를 마쳤다면, 남아있는 물을 물탱크에서 완전히 비워내야 합니다. 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물때가 끼거나 곰팡이가 생겨 물 공급 통로가 막힐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물탱크 내부를 가볍게 헹구어주고 건조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체 및 센서 청소: 로봇 본체의 외관을 마른 천으로 닦아내고, 특히 낙하 방지 및 장애물 감지 센서가 위치한 하부와 측면을 면봉이나 깨끗한 마른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센서에 먼지가 쌓이면 로봇의 지능적인 움직임을 방해합니다.

장기 보관 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상태로 보관하고, 걸레와 물탱크를 모두 분리하여 깨끗하게 세척 후 건조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배터리 성능 유지를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충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쉬운 관리 습관만으로 에브리봇 엣지를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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