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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새것처럼! 맥북 에어 초간단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by 8asklfaksf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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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새것처럼! 맥북 에어 초간단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목차

  1. 시작하기 전에: 공장 초기화, 왜 해야 할까요?
  2. 데이터 백업: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첫걸음
  3. macOS 복구 모드 진입: 초기화의 핵심 단계
    • 3.1. M칩(Apple Silicon) 맥북 에어 복구 모드 진입 방법
    • 3.2. Intel 칩 맥북 에어 복구 모드 진입 방법
  4.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 저장 장치 깨끗하게 정리하기
    • 4.1. 시동 디스크 선택 및 지우기
    • 4.2. 지우기 옵션 설정: 보안과 속도 사이에서 현명한 선택
  5. macOS 재설치: 깨끗한 운영체제 다시 입히기
    • 5.1. macOS 버전 선택: 최신 버전 또는 이전 버전?
    • 5.2. macOS 설치 진행: 차분하게 기다리는 시간
  6. 설정 및 데이터 복원 (선택 사항): 나에게 맞게 맥북 에어 맞춤 설정하기
    • 6.1. 초기 설정: 언어, Wi-Fi, Apple ID 등 기본 설정
    • 6.2. Time Machine 백업 복원: 이전 데이터 간편하게 되살리기
  7. 마무리: 새 출발을 위한 완벽한 준비

본문

1. 시작하기 전에: 공장 초기화, 왜 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함께 해온 맥북 에어가 왠지 모르게 느려졌거나, 오류가 잦아졌나요? 아니면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깨끗하게 정리한 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할 계획이신가요?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이 바로 공장 초기화입니다. 공장 초기화는 맥북 에어를 처음 구매했을 때의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마치 새 제품을 처음 켜는 듯한 쾌적한 환경을 다시 경험할 수 있게 해주죠. 불필요한 파일, 설치했던 프로그램, 개인 설정 등이 모두 삭제되고 macOS가 처음 설치되었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성능 저하의 원인을 제거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중고로 판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하여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해야 합니다.

2. 데이터 백업: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첫걸음

공장 초기화는 맥북 에어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소중한 사진, 문서, 음악, 동영상 등의 개인 파일은 물론이고, 필요한 프로그램 설정이나 계정 정보까지 꼼꼼하게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백업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Time Machine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맥북 에어에 연결하고 Time Machine 설정을 활성화하면, 맥북 에어의 모든 데이터를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습니다. iCloud Drive, Google Drive, Dropbox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중요한 파일을 백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파일만 선별하여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드라이브에 직접 복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공장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데이터 백업을 완료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macOS 복구 모드 진입: 초기화의 핵심 단계

데이터 백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공장 초기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인 macOS 복구 모드로 진입해야 합니다. 복구 모드는 macOS를 재설치하거나 디스크를 관리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 복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별한 모드입니다. 맥북 에어에 탑재된 칩에 따라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이 약간 다르므로, 자신의 맥북 에어 모델에 맞는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3.1. M칩(Apple Silicon) 맥북 에어 복구 모드 진입 방법

최근에 출시된 M1, M2, M3 등의 Apple Silicon 칩이 탑재된 맥북 에어의 경우,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맥북 에어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화면이 검게 변하고 모든 표시등이 꺼진 것을 확인하세요.
  2. 전원 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맥북 에어가 부팅을 시작하면서 Apple 로고가 나타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3. 부팅 옵션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화면에 시동 디스크와 "옵션"이라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4. "옵션" 아이콘을 클릭한 후 "계속"을 클릭합니다. macOS 복구 화면으로 부팅됩니다.

3.2. Intel 칩 맥북 에어 복구 모드 진입 방법

Intel 칩이 탑재된 맥북 에어의 경우,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맥북 에어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화면이 검게 변하고 모든 표시등이 꺼진 것을 확인하세요.
  2.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Command (⌘) 키와 R 키를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3. Apple 로고나 회전하는 지구본 모양이 나타날 때까지 두 키를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4. macOS 유틸리티 창이 나타나면 키에서 손을 뗍니다. 이것이 macOS 복구 화면입니다.

4.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 저장 장치 깨끗하게 정리하기

macOS 복구 모드로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면, 이제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맥북 에어의 저장 장치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단계를 진행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는 맥북 에어의 디스크를 관리하고 포맷하는 데 사용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1. macOS 유틸리티 창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2. 디스크 유틸리티 화면의 왼쪽 사이드바에서 "Macintosh HD" (또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동 디스크 이름)를 선택합니다. 반드시 데이터 볼륨이 아닌 상위의 물리적 디스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3. 화면 상단의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1. 시동 디스크 선택 및 지우기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디스크를 지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1. 이름: 지우려는 디스크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공장 초기화 후 macOS를 재설치할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기본 이름인 "Macintosh HD"로 그대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2. 포맷: 파일 시스템 포맷 방식을 선택합니다. 최신 macOS에서는 "APFS" (Apple File System)를 권장합니다. 이전 버전의 macOS를 사용하거나 다른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필요하다면 "Mac OS 확장(저널링)"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APFS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구성표: 파티션 구성표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GUID 파티션 맵"을 선택합니다.

4.2. 지우기 옵션 설정: 보안과 속도 사이에서 현명한 선택

"지우기" 창의 하단에 있는 "보안 옵션..." 버튼을 클릭하면 데이터를 얼마나 안전하게 삭제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안 수준이 높을수록 데이터를 복구하기 어렵게 만들지만, 지우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 가장 빠름: 데이터를 빠르게 삭제하지만, 특수 도구를 사용하면 복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보안 삭제: 데이터를 3번 덮어쓰기하여 복구 가능성을 낮춥니다.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됩니다.
  • 가장 안전함 (7번 덮어쓰기): 데이터를 7번 덮어쓰기하여 복구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보안 삭제" 또는 "가장 안전함"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단순히 성능 향상을 위한 초기화라면 "가장 빠름" 옵션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원하는 보안 옵션을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하고, "지우기" 창에서 "지우기"를 다시 클릭하여 디스크 지우기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맥북 에어의 저장 장치 용량과 선택한 보안 옵션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완료되면 "완료"를 클릭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합니다.

5. macOS 재설치: 깨끗한 운영체제 다시 입히기

디스크가 깨끗하게 지워졌다면, 이제 맥북 에어에 macOS를 재설치할 차례입니다. macOS 재설치는 공장 초기화의 마지막 주요 단계로, 맥북 에어를 처음 구매했을 때와 동일한 운영체제 환경으로 되돌려줍니다.

  1. macOS 유틸리티 창에서 "macOS 재설치"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2. macOS 설치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계속"을 클릭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3.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내용이 나타나면 주의 깊게 읽고 "동의함"을 클릭합니다. 동의 여부를 묻는 팝업 창이 다시 나타나면 "동의함"을 다시 클릭합니다.
  4. macOS를 설치할 디스크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나면, 앞에서 지운 "Macintosh HD"를 선택하고 "설치"를 클릭합니다.

5.1. macOS 버전 선택: 최신 버전 또는 이전 버전?

macOS 재설치 시, 인터넷 연결 상태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macOS 버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맥북 에어에 가장 적합한 최신 버전의 macOS가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하지만 복구 모드 진입 시 특정 키 조합을 사용하면 이전 버전의 macOS를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Option-Command-R 키를 누른 채 부팅하면 최신 호환 가능한 macOS가 설치되고, Shift-Option-Command-R 키를 누른 채 부팅하면 맥북 에어에 원래 설치되어 있던 macOS 또는 가장 가까운 버전이 설치됩니다. 원하는 macOS 버전을 선택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5.2. macOS 설치 진행: 차분하게 기다리는 시간

macOS 설치 프로세스가 시작되면 맥북 에어가 자동으로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 속도와 맥북 에어의 성능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진행 상황은 화면에 표시되므로,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 중에는 맥북 에어가 여러 번 자동으로 재시동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맥북 에어가 자동으로 재부팅되고,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6. 설정 및 데이터 복원 (선택 사항): 나에게 맞게 맥북 에어 맞춤 설정하기

macOS 재설치가 완료되면, 마치 새 맥북 에어를 처음 켰을 때와 같은 초기 설정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언어, 지역, Wi-Fi 네트워크, Apple ID 등을 설정하고, 사용자 계정을 생성합니다.

6.1. 초기 설정: 언어, Wi-Fi, Apple ID 등 기본 설정

화면에 나타나는 안내에 따라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거주 지역을 설정합니다. Wi-Fi 네트워크를 선택하여 연결하고, Apple ID로 로그인합니다. Apple ID로 로그인하면 iCloud와 연동되어 App Store, iCloud Drive 등의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계정 이름과 암호를 설정하고, 필요한 경우 파일Vault 암호화 설정을 진행합니다.

6.2. Time Machine 백업 복원: 이전 데이터 간편하게 되살리기

만약 초기화 전에 Time Machine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백업했다면, 초기 설정 과정에서 "Time Machine 백업에서 정보 전송" 옵션을 선택하여 백업해둔 데이터를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백업 드라이브를 맥북 에어에 연결하고, 화면의 안내에 따라 복원할 백업 시점을 선택하면 됩니다. 모든 데이터, 응용 프로그램, 설정 등이 이전 상태로 복원되므로, 다시 모든 것을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데이터 복원 과정 역시 백업 용량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7. 마무리: 새 출발을 위한 완벽한 준비

축하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셨다면, 맥북 에어는 완벽하게 공장 초기화되어 처음 구매했을 때와 같은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맥북 에어를 사용하거나, 안전하게 다른 사람에게 양도 또는 판매할 수 있습니다. 공장 초기화는 맥북 에어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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